안드로이드에서 데이터를 입력하고 저장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다.
DB, SQLite, SharedPreferences 등등 ..
그중에서 오늘은 SharedPreferences 는 어떤 용도로 사용하는지 공부하였다.
SharedPreferences 는 다른 데이터 저장 방법에 비해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간단한 데이터를 저장할 때 주로 사용한다.
내부 저장소를 이용하기 때문에 권한 설정도 필요 없고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다.
예를 들면 실제 앱에서 자동 로그인시 사용자 인증이라던지 앱의 상태 정보를 저장하는 용도로 자주 사용된다.
액티비티에서 Intent 로 값을 넣고 빼는 것과 비슷한 형태이다.
아직 사용자 인증까지 해보기에는 공부가 더 필요할 것 같아서 그동안 공부한 LifeCycle 과 SharedPreferences를 활용하여 간단한 메모 앱을 구현해보았다. 메모를 하다가 갑자기 전화가 온거나 앱을 꺼버려서 쓰던 메모를 날려버린 경우!!!!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.
- 인텐트에 값 전달하듯이 키, 값 쌍으로 저장할 수 있다. 데이터는 XML 형식으로 된 파일로 저장되며 앱이 종료되도 남아있다.
- 먼저 값을 저장하는 단계이다.
1. SharedPreferences 생성
2. Editor 꺼내기
3. putInt(), putString() 메서드로 저장
4. apply()로 파일에 반영
- 값을 읽어올 때 단계이다.
1. SharedPreferences 생성
2. getInt(), getString() 메서드로 값 읽기
두번째 사진은 메모를 입력하는 모습이고 실수로 강제종료를 시켜버렸다면
다시 앱을 켰을 때 세번째 화면처럼 이전에 썼던 메시지가 저장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.
코드는 아래와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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